2015. 6. 14. 2분기 교사세미나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각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함께 모여서
간증을 나누고
이광일목사님과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은정사모님의
어릴적 신앙생활의 이야기는
지금의 학생들에게 교회학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누어주셨습니다.

박보빈선생님의
교사로서 섬기면서 느낀 고민거리는
우리 교사가 어떻게 본을 보이며
협력하며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김선주선생님의
교사로서의 본이 되어야 할 것들을 본인의 경험하에 나누어주셔서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광일목사님께서는
교사 직분의 사명을 강조하셨습니다. 교사는  성령님을 모신 자로
복음을 알려주고 가르치는 자임을 성경을 통해 확인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에 대한 열정의 불을 지펴주셨습니다.
오직 교사(교역자)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임을, 무엇보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훈련의 애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셨습니다.


교사들의 성숙에 신경을 쓰며
준비해주신 교육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예수님의 마음과 본으로 학생들과 교제하고 가르치며 섬기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교사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기전에
영적으로 교사들이 먼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올려드립니다.


전반기 정리 잘 하시고~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준비 화이팅입니다.
하반기를 잘 달려가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안에서
모두가 협력하여 나아갑시다!!!

교사만큼 귀하고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직분을 주신 주님,
감당할 지혜와 용기와 능을 주십니다.

모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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